3. 관찰
13절..아브람의 족속..아브람을 히브리 사람이라고 말함 정보 청취...조카 롯이 포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음 아브람의 동맹군...아브람은 아모리 족속인 Aner, Eshcol, Mamre 형제들과 동맹군을 형성 ally-동맹자 14절: 가신(the men born into his household) ..아브람이 가신을 키웠다는 것은 사병제도의 흔적 이미 아브람은 자기를 방어할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318명을 데리고 싸움. 15절: 그돌라오멜의 군대를 공격...병사 분산, 야간 공격등 전술도 있음 한글은 다메섹 좌편 호바까지 쫓았다고 하는데, 영어성경은 북쪽으로 표현(north)..번역차 16절: 구출...뺏겼던 모든 것과 조카 롯을 구출 17절: 소돔왕의 영접..아브람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함(창세기 12장2절의 축복 성취) 아브람은 왕이 아닌데 왕이 나와 영접하는 귀인으로 대접을 받음 18절: 살렘왕의 영접.. 살렘와 멜기세덱(Melchizedek, the king of Salem )이 영접.....*해석상 중요* 현재까지 풀리지 않는 귀절중의 하나....멜기세젝은 누구인가? 1) 멜기세덱은 살렘왕...살렘은 결국 에루살렘을 말하는 상징인데.. 2)하나님의 제사장 (a priest of God Most High)...제사장은 출애굽 이후의 전통인데 3) 떡과 포도주(bread and wine)...성찬예전의 핵심...그리스도의 몸인데.. 4) 축복(blessing, 19절)...아브람과 하나님사이의 중보자...하나님은 직접 만났는데 5) 십일조(a tenth of all, 19절 )...십일조의 시작..십일조도 출애굽 이후의 제사 전통인데 19절: 축복맏음...아브람은 멜기세덱으로 부터 축복을 받았다...약속의 성취 20절: 소돔와의 제안..사람은 소돔왕에게..물품은 아브람에게 22절: 아브람의 맹세..아브람은 하나님에게 맹세..아브람의 행동은 언제나 하나님앞에서의 결단 23절: 아브람의 사양..소돔왕의 사례를 거절...물질에 초연한 믿음의 사람 24절: 아브람의 제안...동맹군들이었던 아넬, 에스골, 마므레 형제의 분깃만 배려해줄 것을 요청 소년들의 먹을 것도 요청...아브람의 가신들은 소년들이었던 것 같음
4. 묵상
1)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므로 승리하였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살았다. 그가 거한 땅도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었고 그가 가진 희 망도 하나님의 약속이었다. 그 약속을 따라 산 아브람의 믿음의 행동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이었 고 삶의 원동력은 제단 쌓기였다. 하나님은 그런 아브람에게 승리를 주었다. 좋은 조건을 택한 롯은 실패했다. 롯은 물질을 얻었으나 뺏겼고, 땅을 얻었으나 잃었으며, 사람들과 동맹을 했으나 패배했 다. 그러나 아브람은 롯이 버린 땅에 거하였으나 가신을 거느릴 정도로 부한 자가 되었고 왕들이 아 인 아모리 족속의 세 형제들과 동맹을 맺었으나 승리하였다,. 외형적인 조건은 롯이 월등했으나 승 리는 아브람의 몫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승리가 있다
2)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로 승리하였다
아브람은 방랑자였고 이방에서 이주한 나그네였다. 그러나 원주민인 마르레 형제의 도움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소돔왕의 영접을 받았고 살렘와의 축복을 받았다. 국가도 아니고 부족도 아닌 일개 가장 인 아브람이 자기의 가신을 데리고 전쟁에 나가 왕들의 동맹군도 이기지 못한 그돌라오멜의 군대를 이겼다. 그리고 그 공로로 왕들의 영접을 받고 축복을 받았다. 이는 아브람의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창12:2)이 성취된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에게는 길이 열린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약속을 성취하심으로 그의이름을 창대케 해주신다.
3)아브람은 승리후에도 철저하게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살았다.
아브람의 삶의 중심엔 언제나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땅과 후손과 복을 약속하 셨다.(창12:2; 창13:14-18) 아브람은 이를 믿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후손을 주시고 땅을 주시고 복을 주셨다. 그래서 아브람은 소동와의 사례를 거절하였다. 아브람은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 님께 맹세하며(창14:22) 소돔왕에게 속한 것은 한실(single thread)이나 신들메 (sandal)도 취하지 않겠다고 했다(창14:23) 이것은 당시의 보통 전쟁 관습에서 아주 파격적인 행보다. 전쟁에서 승리하 고도 재물을 취하지 않고 "치부하였다"는 소리를 들을 까 조심했던 아브람의 삶의 밑바닥에는 하나님 의 약속을 따라 사는 삶의 철저함이 있었다.
4)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복의 근원이 되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복의 근원으로 만드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실제로 이루어졌다. 아브람 때문 에 소돔왕이 살고 롯이 살았다. 살렘왕이 살고 소돔와의 동맹군들이 살았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 속대로 복의 근원이 된 것이다.
5) 아브람의 승리 기사에는 철저한 구속사관이 내재되어 있다.
아브람이 만난 살렘왕의 이야기는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아주 중요한다. 멜기세덱은 제사장의 역할 을 겸한 살렘왕인데(18절), 후에 예수님의 제사장직의 근원이 된다.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 는 제사장이다. 성경에는 멜기세덱의 이야기가 13번 나온다. 창세기 14장 여기에서 두 번 나오고 시 편에서 예언적으로 한 번이 나오고 나머지 10번은 모두 예수님의 대제사장직을 설명하는 히브리서에 나온다. 유대인들의 전통에는 제사장은 오직 레위 지파에만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레위 지파의 제사 장들이 못한 구속의 희생제사를 단 번에 드리신 데제사장이다. 그 정당성은 레위 지파 보더 먼저 하나 님의 제사장 역할을 수행한 신비의 왕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음에서 입증된다.
또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져 오고 아브람을 축복하였으며 아브람은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렸다.(참고: 십일조는 헌금이 아니기에 십일조 헌금이라고 안한다. 헌금은 내 것에서 드리기 때문에 십의 구조 가운데서 드릴 때 헌금이고 십일조는 당연히 하나님의 것임으로 십일조라고 한다. 성경도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표현한다, 참조; 말3:8) 멜기세덱은 아브람을 축복했다. 그리고 그는 살렘왕이었 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이다(살렘은 평화의 뜻) 결국 아브람과 멜기세덱의 만남에서는 우리가 예수님 을 만날 때 진정한 축복이 성취되고 완성되는 것을 보여주는 구속사 신앙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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