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길 묵상원.. 복 있는 사람은 밤낮으로 율법(성경)을 묵상하는 사람이다.(시1:1~2) 기독교의 영성은 성경을 묵상하는 데 있다.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시편 1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2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 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시편 1편의 율법은 구약 시대의 율법을 기록한 토라를 가르키는 말로 율법이나 교훈이나 가르침을 뜻하는 데, 성경 이후 시대에는 성경이라고 해석하면 제일 쉽다. 복 있는 사람은 성경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시편의 이 말씀은 출애굽 신앙의 배경에서 나온 말이다. 하나님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