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세우심
<사도행전 13:1~3>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모두 영이신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합시다. 새 해 첫주입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의 전통을 따라 원로목사님들을 모시고 성만찬을 나누며 예배합니다. 새해 첫 주는 우리 교회의 전통을 따라 성만찬 예배로 하나님 앞에 예배합니다. 특별히 2부 예배는 담임자이셨던 이동학 원로목사님께서 성만찬을 집례해주십니다. 우리는 원로목사님을 중심으로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제 밤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또 오늘 주일 예배를 참석하느라고 많이 피곤하신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새 해 첫 주가 1월 1일이라 육체적으로 피곤하신데도 예배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성만찬 예배라 설교시간이 없습니다. 성경말씀을 읽고 짤막하게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경본문은 사도행전 13장 1절로 3절입니다. 제목은 성령의 세우심입니다. 안디옥 교회의 사역자 두 사람을 성령께서 따로 세우셨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입니다. 안디옥 교회에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다섯 명의 사역자가 있었고, 주을 섬겨 금식할 때 성령님은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셨습니다.
안디옥 교회에 사람이 있었다! 바나바,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 사울입니다. 안디옥 교회에 사람이 있었고, 다섯 명의 사역자가 있었고, 성령님이 따로 세우신 특별한 사람이 있었다. 성령님이 따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교회가 안디옥교회입니다. 좋은 교회는 성령님이 세우시는 하나님의 사람이 가득한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 2102년도의 주제는 '사람을 살리는 교회'입니다. 네 가지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교회, 사람을 만나는 교회, 사람을 얻는 교회, 사람을 세우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공동체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 위해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성령님은 사람을 살리는 사람을 세우십니다.
성령님은 사람을 세우십니다. 복음전도의 가장 중요한 사역은 사람을 세우는 일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성령님이 세우시는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오늘 성만찬을 받으시는 성도님들 모두 성령님이 따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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