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먼저가심
<신명기1:29~33>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사순절의 성구 –흙에서 흙으로]
사순절 넷 째 주일입니다. 오늘도 재의 수요일의 성구를 묵상하며 말씀을 듣습니다. <사람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사순절 내내 이 말씀을 마음 깊이 묵상하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육체는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니 흙으로 돌아갈 육체를 위하여 살지 말고 하나님 앞에 갈 영혼을 위하여 사시기 바랍니다.
갈라디아서는 육체의 일과 성령의 일을 잘 구분해서 말씀합니다.
<갈5:19~26>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미움, 증오, 분노, 쾌락, 탐심, 정욕, 근심, 걱정, 명예심, 자존심, 시기심, 질투심 등 모든 육체의 욕망들은 다 헛것들입니다. 결국은 흙으로 돌아가는 날 먼지가 되고 말 것입니다. 사순절에 다시 한 번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시면서 성령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가시는 하나님]
오늘 준비한 말씀은 <하나님의 먼저 가심>입니다. 하나님의 선행(先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는 길을 우리보다 앞서서 먼저 가십니다. 성경말씀을 읽어 보겠습니다. 30절과 33절의 말씀입니다.
<신1: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신1: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약속하신 땅으로 들어가도록 <먼저 가십니다.>(30) 하나님은 먼저 가시며 싸워주시고(30), 장막 칠 곳을 찾아주십니다.(33) 먼저 가시는 하나님은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갈 길을 지시하십니다.(33) 먼저 가시는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시니 <여호와 이레>요, 앞서 가시며 도우시니 <에벤에셀>이며, 대적과 싸워 승리하게 하시니 <여호와 닛시>입니다.
[안아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처럼 안아 주십니다.
<신1: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예수님이 양을 안고 계시는 그림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얼마나 평온하고 행복해 보입니까? 사람들도 아무 말 없이 안아줄 때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안아주십니다. 우리들이 갈 길을 먼저 가시며 광야를 지날 때는 안아주십니다. 성도는 홀로 광야를 지나지 않습니다. 안아주시는 하나님과 함께 지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야할 길을 우리보다 앞서 가시고 우리가 광야 길을 지날 때 안아주십니다.
신앙심이란 바로 이 우리보다 앞서서 먼저 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이며, 우리가 광야를 지날 때 우리를 안아주시는 것을 신뢰하는 마음입니다. 신앙의 초점은 언제나 <하나님과 자신과의 신뢰>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신뢰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신뢰하고, 하나님의 안아주심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반복된 명령과 믿음의 순종]
신명기(申命記)는 반복되는 두 번 째 명령이라는 뜻입니다. 신명기는 쌍둥이 율법서입니다. 레위기와 짝을 이루는 쌍둥이입니다. 듀엣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한자로 번역한 신(申)은 납 신 또는 펼 신으로 거듭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어로는 듀엣이라는 의미로 Deutronomy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명령을 다시 반복하셨습니다. 신명기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라고 반복한 두 번 째 명령서입니다. 첫 번 째 명령서인 레위기의 반복서입니다. 왜 두 번 째 다시 명령했을까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도, 하나님의 말씀도, 하나님의 먼저 가심도 안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 하였도다”(32)
성도는 먼저가시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에 들어갈 사람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순종하는 성도는 복을 받고 불순종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 이 두 번 째 명령서의 주제는 믿음의 순종입니다. 신명기는 순종을 강조합니다. 가장 좋은 믿음은 순종입니다. 믿음으로 부름 받은 성도는 반드시 순종으로도 부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하늘로부터 내려온 믿음은 반드시 순종을 동반합니다. 그러나 자기의 신념이나 열정으로만 얻은 믿음은 <자기 의와 자기 판단>을 넘지 못하고 불순종합니다.
신명기서에 나오는 순종의 말씀들을 소개합니다.
1) 갈렙은 순종함으로 약속의 땅을 받았습니다.
<신1:34~36> 34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35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2) 부모에게 불순종하면 돌로 쳐 죽였습니다.
<신21:18~21> 18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의 아버지의 말이나 그 어머니의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부모가 징계하여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19 그의 부모가 그를 끌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서 20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말을 듣지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면 21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리라
3) 순종자는 축복의 삶을 살고 불순종자는 저주의 삶을 삽니다!
<신28:1~29>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9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10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7 또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4)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보다 못한 여호수아에게 순종했습니다.
<신34:9~12>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10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11 여호와께서 그를 애굽 땅에 보내사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모든 이적과 기사와 12 모든 큰 권능과 위엄을 행하게 하시매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것을 행한 자이더라
우리가 이 말씀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은 순종의 의미 때문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께는 순종하지만 사람에게는 순종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사람도 순종할만한 사람에게는 순종하고 순종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순종하지 않는 다고 말합니다. 언뜻 들으면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니 순종하고 사람은 불완전하니 순종하지 못하는 게 맞는 말 같습니다. 또 같은 사람일지라도 존경할만한 사람에게는 순종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불순종하는 것이 당연지사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순종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1) 신명기서의 말씀은 하나님을 향해서도 믿고 순종하는 사람이 있었고 믿지 못하고 불순종하는 사람이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 최고의 선지자인 모세에게도 불순종하는 사람이 있고 모세보다 못한 여호수아에게도 순종하는 사람이 있음을 말해줍니다.
3) 순종이란 순종하는 자의 믿음의 행동입니다. 순종은 순종의 대상보다 순종하는 성도 자신의 신앙심에 따르는 행동입니다.
[쉐마의 청종]
누가 순종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성도입니다. 신명기 6장은 쉐마의 성구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듣고 따르라는 청종을 요구하는 말씀입니다. 듣고 순종하는 것이 청종입니다.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먼저가시는 하나님은 뒤 따라오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그 순종의 첫 걸음은 <잘 듣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쉐마의 말씀인 신명기 6장 4절로 9절의 말씀을 매일 아침저녁으로 묵상하면서 기도를 드립니다. 순종은 말씀을 들음에서 나옵니다. 잘 듣는 신앙이 잘 순종하게 합니다.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도록 말씀을 가까이 두었습니다.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가르치며 말씀을 강론하고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해서 늘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그럴 때 순종할 수 있습니다.
[순종의 말씀과 영적인 유익]
1) 순종의 신앙은 예수님을 본받는 삶입니다. 예수님도 순종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눅2:51> 51 예수께서 함께 내려 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2) 순종하는 자에게 영생이 있습니다. <요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 베드로와 사도들은 채찍에 맞으면서도 하나님께 순종하였습니다. <행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4)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행5: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5) 복음이 전파되면 순종하는 사람과 순종하지 않는 사람으로 나누어집니다. <행14:1~4>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6) 바울의 말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은 십자가의 도를 비방하였습니다. <행19:8~9>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7) 불순종은 죄인을 만들고 순종은 의인을 만듭니다. <롬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8) 복음을 전파하는 목적은 믿고 순종하게 하는 것입니다. <롬16:26~27> 26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9)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에게 범사에 순종하라고 가르쳤습니다. <고후2:9~11> 9 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자 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10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그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10) 성도들은 신앙생활을 인도하는 목회자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히브리서의 결론입니다. <히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좋은 주일 아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가시고 먼저 가십니다. 우리가 정착할 곳을 먼저 찾으시고 우리가 가야할 길을 먼저 가시며 길을 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안고 먼저 가시면서 우리로 광야를 잘 지나게 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이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들어도, 거친 광야길을 갈 지라고 믿음으로 순종하시면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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