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은 무엇일까?
성령님이시다.
보통 우리들은 자녀도 기업도 다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넓은 의미에서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나 신론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의 선물은 성령님이시다.
예수님은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나님의 선물을 약속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한복음 4장 10절>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하나님의 선물은 생수이다. 왜냐하면 만일 사마리아 여인이 하나님의 선물과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지를 알았더라면 그가 구하였을 것이고 생수를 주었으리라는 것이다.
그런데 요한복음 7장 37절로 39절은 생수를 성령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또 오순정 성령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성령 사도행전 2장 38절과 39절은 더 명확하게 증거한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4)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5)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물은 성령님이시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우리를 위한 선물로 보내신다. 그리고 그 성령님은 우리의 목마름을 씻겨 주는 시원한 생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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