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길묵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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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使役)/The world is my Parish

[스크랩] 트레버 이야기 (거리의 사람들을 위한 소년의 안식처)

우순(愚巡) 2006. 4. 15. 18:35

< 이글은 외국인을 위한 영어 교재 "Face The Issues(NY:iongman,1997)" 실린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여기서 연도는 이 글이 뉴욕매거진에 실렸던 1981년 12월 21일자의 기사를 기준으로 한다>

 

"도시의 가정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안식처"

 

 

  가정을 잃어 버린 홈리스 피풀들을 돕기 위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최근에 많이 개발 되었습니다. 아마도 가장 흥미로운 프로그램은 필라델피아의 홈리스피풀들을 위한 11세 소년의 캠페인입니다.

 

  2년전에, 열 한 살된 트레버 훼일(Trever Ferrell)과 그의 부모들인 프랭크 훼렐(Frank Ferrell)과 자넷 훼렐(Janet Ferrell)은 필라델피의 홈리스 피풀들을 돕기 위한  기부품의 요청 광고를 지역 신문에 내었습니다. 그 신문은 트레버와 그의 무모들이 하고 있는 일을 찾아내는 데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 주간이 후에, 트레버는 그 신문과 인터뷰를 했고, 그 소년의 이야기가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그 소년의 이야기가 출판된 후에, 많은 사람들이 트레버와 트레버의 부모들에게 홈리스피풀을 위하여 기부품을 보냈습니다. 음식들이 패스트후드 체인점들에 의해 기부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트레버와 그의 부모들을 돕겠다고 자원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밴 자동차를 제공했습니다.자원자들은 거리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료 음식을 나누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트레버 캠페인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에 홈리스피풀들을 위한 영구한 안식처가 열렸습니다. 지금음 많은 필라델피아의 홈리스피풀들이 샤워를 하고 잠을 잘 수 있는 따뜻한 장소를 얻었습니다. 트레버의 어려운 봉사를 통하여 , 트레버는 많은 홈리스피풀들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트레버를 알고 트레버를 사랑합니다.

 

  실상 거리의 사람들을 위한 필라델피아의 수용소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그 수용소는 "트레버의 장소(트레버의 집)" 라고 불리워 지고 있습니다.

출처 : 생기바다
글쓴이 : 바다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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