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있는 사람은 밤낮으로 율법(성경)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시1:1~2)
기독교의 영성은 성경을 묵상하는 데 있다.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시편 1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2 오로지 주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밤낮으로 율법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시편 1편의 율법은 구약 시대의 율법을 기록한 토라로 율법이나 교훈이나 가르침을 뜻하는데, 성경 이후 시대에는 성경이라고 해석하면 제일 쉽다. 복 있는 사람은 성경을 묵상하는 사람이다!
시편의 이 말씀은 출애굽 신앙의 배경에서 나온 말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율법 책을 묵상하면 언제나 함께하실 것이고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여호수아 1:8]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다윗은 마음의 묵상이 하나님 앞에 열납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시편 19:14]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2022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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