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Charles Wesley`s House in Bristol

 

브리스톨에서의 찰스 웨슬리 목사님댁 방문은 유난히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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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웨슬리는 아마도 존재한 세계의 어느 찬송가 저자 보다도 가장 위대한 찬송가 저자일 것이다.

그는 7,000곡의 찬송가를 썻는데 그 중 많은 곡들이 모든 전통의 크리스천들에 의하여 오늘날 찬송되어지고 있다.

 

20년 이상 찰스 웨슬리는 브리스톨에 근거를 두었다. 1776에서 1771년까지 그는 찰스 거리 4번가의 이 집에서 그의 아내 사라와 그의 세자녀인 찰스, 사무엘, 그리고 사라와 함께 살았다.

 

사람들은 찰스 스트리트4번가를 여러가지 목적으로 방문한다. 어떤 이는 경이롭게 보존된 역사적 빌딩을 보러 오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독특한 소장품들이 있는 또하나의 박물관을 보러오기도 하며, 또 다른 사람들은 순례 여행차 방문한다.  방문의 목적이 무엇이든지간에 우리가 바라기는 이 집의 방문으로 당신이 영적인 재부흥, 리뉴얼되는 계기가 되었으면한다. 18세기의 종교적 리바이벌의 배경인 위대한 영감적인 시직인 집안의 이 가정을 방문하여 느끼다시피, 그의 찬송가는 오늘날에도 계속 우리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고 있으며, 당신이 기도할수 있는 생기가 솟아나오도록 은혜받기를 소망한다. 아마도 웨슬리 자신의 말을(가사를) 사용함으로 인하여 영적 에너지가 다시 솟아나오게 되길 바란다:

 

Come, Holy Ghost, all-quickening fire,

     Come, and in me delight to rest;

  Drawn by the lure of strong desire,

  O come and consecrate my breast! 

     The temple of my soul prepare,

  And fix thy sacred presence there!

 

오소서, 성령이시여, 그 모든 순간의 불로서 온통 나를 뒤흔드는 불길로서 오소서,

        오소서, 그리고 내안에 평안함의 기쁨으로 머무소서;

   강렬한 소망의 매력에 이끌려, 나의 간절한 바램에 응답하시여,

   오! 오소서! 그리고 나의 가슴을 정결케 하옵소서!

        내 영혼의 성전이 성결케 준비되며,

그리고 거기 나으 가슴에 당신의 거룩한 임재가 임하소서 단단히 와 좌정하소서! 나으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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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집 안에는 하프시코드가 있었는데

파이 학장님이 그레이스 목사님에게 연주를 허락하셨다.

그 음악은 과연 천상의 소리였다. 

집안에 대대로 흐르는 그 은혜의 부흥의 역사의 강물이 그 때 하늘로 치솟아, 새의 깃털처럼 날아오르는 가벼움의 연주였다.

아마도 그레이스 목사님은 그 때 그 은혜의 소리를 탄금하려고 태어났나보다....ㅋ

태어나고 처음 인식하며 듣는 하프시코드 소리였는데... 마치 비둘기가 하늘을 푸드드 날아가는 경쾌함이었다.... 새털연주....그 말 따라 날씨가 더욱 화창해서 그 정원에 앉아 있는데 따사로운 햇살은 여름도 가을도 아닌 어떤 은총의 햇살이었다. 아마도 일식이었나보다 그님의 은총의 빛이 나타나고 햇볕은 그 뒤로 가려진 주님의 빛에 의한 일식...

역시 음악이 더 한몫 한 것같다 그 부흥의 뒷면의 시같은 천상의 시같은 가사와 더불은 음악, 아마 그 때 야외 하프시코드같은 악기도 있었나 하는 상상의 날개도 펼쳐본다.

그 순간의 카이로스속으로 안내하는 그 천상의 음악

하프시코드의  선율속으로 들어가 18세기의 하늘을 날며 그 많은 은총을 체험한 그 감격이란

해시계에 은혜의 해를 새길만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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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웨슬리 신학, 역사 연구원

글쓴이 : Zechari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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