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람도 흙으로 창조하셨고 짐승도 흙으로 창조하셨다. 그래서 인간은 짐승과 공통점을 갖는다. 그러나 인간은 흙으로 만든 흙덩어리에만 머물지 않고 하나님의 생기를 호흡함으로 생령이 되었다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1)생령이 되니라
창세기 2장 19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
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관찰>
1. 사람과 짐승은 소재가 같다
2. 사람과 짐승은 진화론자들이 말하듯이 유사한 존재가 아니라 창조론적으로 동일한 존재이다
3. 사람과 짐승은 동일한 존재이지만 '생기의 있고 없음"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생기가 있는
령이고 짐승은 생기가 없는 흙덩어리이다
4. 사람과 짐승의 예에서 보듯이 생기가 없는 흙덩어리도 움직일 수 있는 동물적인 기능이 있다
5. 영적이라는 것은 단순히 움직이고, 생각하고, 느끼고, 지각하는 능력이상의 초월적인 현상이다
출처 : 생기묵상원
글쓴이 : 생기목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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