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그리우신 성도님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는 부모님을 여의신 분들도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일찍 배우자를 하나님의 나라로 보내드린 성도님들도 있습니다.
또 심지어는 자녀들을 먼저 하나님의 나라로 보내드린 성도님들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겨내고는 있지만 마음은 많이 아프십니다.
성도님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하여 이름을 거명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교인들이 아시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교인들도 알지 못합니다.
어떤 성도님들은 담임목사 혼자 아는 경우도 있고 어떤 성도님들은 교역자들만 아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성도님들을 <가족이 그리운 사람들>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이 분들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생각나시거나 아시는 분들은 위로의 문자나 전화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때로는 한 문장의 문자나 한 마디의 전화가 삶에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저는 상동교회를 섬기는 담임목사로서,
이 모든 분들, 가족이 그리우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체험(體險) > 기도와 금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성 축제를 위한 기도 / 서철 (0) | 2022.03.10 |
---|---|
흥인지문 공원에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 (0) | 2022.03.10 |
[스크랩] 쉐미니 아짜렛(초막절8일째 축제)과 심카 토라 유대인 춤축제 ....... (0) | 2012.11.11 |
이재철목사(100주년교회)가 기소위원회(통합)에서 남긴 말. (0) | 2011.12.10 |
이름 모를 헌산지를 위한 기도 (0) | 201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