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3년도의 새로운 희망을 위하여

목사는 설교한대로 믿고 설교한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교회는 끔을 파는 비전마트이다.
교회는 인생의 역전극을 펼치는 믿음의 스타디움이다.
교회는 아픔과 상처를 치료해주는 치유의 성소다.

변합없습니다. 설교한대로 믿고 설교한대로 살겠습니다.
다만 교회라는 공동체의 구성원이 다양함으로 동역자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지금이야말로 교회를 위해서 저의 목회사역을 위해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저는 어떤 경우에도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제게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게는 돌보아야 할 양떼들이 있습니다
제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3000여명의 교인들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깊이 기도하고 신중이 생각하고 분명하게 결단하고자 합니다

어떻든지 바울의 말처럼 사나 죽으나 우리들의 존재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나갈 것입니다
고난도 정금같이 나오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습니다.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도 더욱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오직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입니다

저를 사랑하고 복지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님들!
진심으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복지교회가 여전히 꿈을 파는 비전마트가 되도록......
우리들의 복지교회가 계속해서 믿음의 스타디움이 되기를 위해서.....
그리고 주님의 복지교회가 변함없이 치유의 성소가 되기를 위해서....
지금이야말로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그리고 주님의 교회는 주님의 피값으로 세운 교회임을....
오늘도 우리를 위하여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기도하기를 청합니다

무엇을 기도하는냐고요?

1.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2. 복지교회의 부흥과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위하여........
3. 담임목사의 신앙고백과 목회비전과이 성취되기를 위하여......
4. 집사, 권사, 장로들이 담임목사의 비전과 마인드를 공유하도록

출처 : 생기바다

글쓴이 : 말씀강론가 서철 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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