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입은 젊은 독수리들이 벼랑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사는 것이 죽느니만 못하다는 데 금방 의견이 일치했다 .
(좋은글 중에서....)
주님!
캄캄한 어둠속
절름발이의 아픔에는 눈먼자의 기도에는 가난한자의 기도에 그 세미한 음성으로 우리를 치유해 주십니다.
가진것이 적음으로 . 우리가
우리 영혼의 치유자 되신 주님!
그 영혼이
주님을 찾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오늘 아침 제게 날아온 메일내용입니다.
아득해져가는 주님의 음성
희미해져가는 주님의 따스한 품을 생각나게 해준 좋은 글이었습니다
상처는 살아있다는 증거라네요
하지만 상처가 깊어지기 전에 치유받지 못하면 날 수 없데요
주님이 바로 앞에서 손을 내밀고 계서도
주님의 손을 잡을 수가 없데요
자꾸만 등을 돌리게 되고 자꾸만 멀어지게 된데요
이젠 모든 상흔들 감추지 않고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주님께 나아가려합니다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손내밀고 계신 그분을 향해
내 손을 뻗으려 합니다
조금만 힘을 내서 손을 뻗으면
주님의 따뜻한 손에 붙들릴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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