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가복음 12;1-9(95년 서철목사 새벽설교)

 

1995. 4. 6 (목)

    비유제목   포도원의 악한 농부 비유

    성경본문   마가복음 12:1-9 

    강론제목   모퉁이돌이 된 버린 돌

    내    용

         1. 주인의 출타와 농부의 악함

              ① 주인은 타국에 갔다. (1)

              ② 주인은 ‘때가 이르매’ 결산을 요구했다. (2)

              ③ 악한 농부는 주인의 종을 때리고, 능욕하고, 주였다. (3-5)

              ④ 심지어 ‘주인의 아들’도 죽였다. (6-8)

         2. 돌아온 주인의 반응

              ① 포도원을 진멸했다. (9)

              ② 포도원을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 (10)

         3. 비유의 해석

              ① 주인은 하나님이다.

              ② ‘때가 이르매’ → 반드시 ‘결산의 때’가 온다.

              ③ 그 역사는 주인의 종(선지자)과 아들(예수)을 때리고 죽였다.

              ④ 그 결과 하나님의 ‘택하심’이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갔다.

    선교신앙

         1. 이 비유는 하나님의 경고이다. 첫 번째 ‘택자’들인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의 종들과 아들을 죽인 일에 대해 경고하면서 ‘하나님과의 결산’을 분명히

            하라고 경고한다. - 종말론적인 결단의 요청

         2. 이 비유는 하나님의 ‘새로운 선택’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종들을 때리고 아

            들을 죽인 자들은 하나님이 버리시고 진멸하셨다. 그리고 새로운 선택을

            통해 ‘이방인’인 우리들을 새로운 ‘포도원의 경작자’로 부르셨다.

    기도제목

        1. 언제나 하나님과의 결산을 정확하게 하소서.

        2.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새로운 선택’을 감사하게 하소서.

출처 : 생기묵상원

글쓴이 : 김영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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