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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講論)/주일 예배와 수요 예배 강론

세미한 소리 (성경본문 : 열왕기상 19장9절-14절) 복지교회 설교문

우순(愚巡) 2010. 5. 23. 13:09

세미한 소리 (성경본문 : 열왕기상 199-14)

 

강론제목 : 세미한 소리

성경본문 : 열왕기상 199-14

주제성구 : 열왕기상 1911-1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 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할렐루야!

좋으신 우리 하나님!

우리를 떠나지도 아니하시고 버리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지난 주간에 생기충만 부흥사경회를 통해 교회갱신의 귀중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제가 복지교회에 부임한 이후 11년 동안 계속 이어져 내려온 부흥회의 좋은 전통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기도와 말씀에 바탕을 둔 생기를 불어 넣는 부흥회, 30-40대의 젊은 세대와 남성들에게 어필하는 부흥회,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부흥회의 아름다운 전통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부흥회를 할 때마다 말 그대로 부흥하고 성장하였습니다. 이번 부흥회 이후에도 반드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이어져 큰 성장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더구나 이번 부흥회는 우리가 간절히 원하고 기도하던 기도제목들이 성취되었습니다. 새천년의 표적 가운데 아주 놀라운 표적이 일어났습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주님께서 자상하게 인도하신 것입니다. 호렙산에서 엘리야가 들었던 세미한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크고 강한 바람 속에도 계시지 아니하시고, 지진 가운데도 계시지 아니하시며, 불 가운데도 계시지 아니하시던 하나님은 세미한 소리를 통해 엘리야에게 나타나셨습니다(왕상19:11-12) 하나님은 이번 부흥회를 통해 세미한 소리로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저는 아주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회의 열정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부흥회는 우선적으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부흥회를 통하여 듣게 된 하나님의 세미한 소리를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섭리의 세미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엘리야가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왕상19:13)로뎀나무 아래서 죽기를 구했던 엘리야는 절망했습니다. 흔히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탈진(Burn Out)이 나타났습니다. 죽기를 구했습니다. 그런 엘리야를 하나님이 호렙산까지 끌고 와서 위로하십니다. 15절부터 18절까지는 하나님의 사역을 재촉하시는 세미한 소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번 부흥회를 통하여 우리들을 위로하셨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지금 우리가 서있는 자리에서 일어납시다. 나만 혼자 남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계획이 있습니다. 섭리가 있습니다. 함께 사역할 동역자가 있습니다. 이제 일어나 사역의 자리로 나가십시오. 하나님이 일하는 자에게 삯을 주시며 복을 주십니다. 능력을 주십니다. 그를 붙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너무도 자상하시고 철저하신 분이심을 확인하였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안타까와 하시사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이단의 출현이 우리의 나태함을 깨웠습니다. 돌아보면 그것도 은혜였습니다. 이어진 임원취임과 작정기도 그리고 교회갱신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은 철저하신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더구나 작정기도의 응답이 영적 비전과 은사 재배치의 복음공동체 구현을 통한 교회갱신이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교회 속의 교회들(Churches in church)개념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초대교회의 가정교회 모델이 중요한 개념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가정교회가 하나의 작은 교회로서 구원을 일으키는 교회공동체가 된다는 것이지요. 저는 아무 이론도 없이 기도응답으로 이것을 받았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계시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직관적인 응답만 주시지 않고, 객관적인 이론과 열정도 주셨습니다. 기도 응답 후 우연히 참석하게 된 Cell International Conference는 제게 기도응답을 이루어 낼 확실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교회갱신의 핵심인 비전과 은사의 복음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가정교회의 재현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이론과 전략을 세우게 했습니다. 거기서 만난 재현 목사님과 박상철 목사님을 통해 들은 NCD(Natural Church Development)이론은 한 걸음 더 진전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번 부흥회는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열정과 의지를 갖게 해주었고 분명한 비전과 전략을 세우도록 하셨습니다. 위로하시고 응답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분명히 체험했습니다. 제 생애 2000년도는 잊지 못할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너무 교만하고, 너무 안이하기에 하나님이 저를 철저히 낮추었습니다. 그리고는 새롭게 섭리가운데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장로님들과 교우들의 깊은 사랑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기사와 표적이 일어날 순서입니다. 분명 하나님이 크게 역사하셔서 우리를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2.비전의 세미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왕상19:15)광야를 거쳐 다메섹에 이르는 길! 지금 엘리야가 가야 할 길입니다. 절망의 로뎀나무 아래는 물론 하나님을 만난 호렙산까지 엘리야가 머물러야 할 자리가 아닙니다. 가야 할 자리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가야 할 사역의 자리가 있습니다. 비전의 땅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

 

생기충만 부흥사경회를 통해 듣게 된 분명한 비전의 세미한 소리는 성지(聖地)Project 입니다. 우리도 젊은이를 전도하자고 외쳤습니다.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구호만 나열되고 구체적인 추진 정책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분명해졌습니다. 성지(聖地)Project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복지교회에서 말씀을 먹고 자라나 위대한 인물이 되었을 때 복지교회가 그들의 성지가 될 것입니다.

 

목사님을 통해 듣게 되었던 수많은 간증과 예화는 살아서 움직이는 생생한 간증거리로 남아 있습니다. Eric Ericson의 인간발달과정에 대한 연구를 소개하시면서 8단계의 인생 위기를 극복하는 돌보미(Mentor)의 중요성도 큰 가치가 있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Mentor는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다음의 Mentor는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입니다. 우리들은 대단히 중요한 하나님의 사역자요 지도자들입니다. Made Not Born! 만들어지는 것이지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교육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영적 교육은 더더욱 인간을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자로 만들어갑니다. 우리 교회는 사람을 키우는 교회, 사람을 양육하는 교회로 크게 쓰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셨습니다.

 

Oh God use me! 오 하나님 나를 써 주십시오.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자녀를 양육하도록 합시다.

 

3.양육의 세미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양육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믿음의 명문가를 만드시려는 목회자의 강한 의지를 보았고, 영적 리더쉽을 가진 지도자를 양성하려는 강한 의지를 확인하였습니다. 우리 교회도 나름대로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생기충만 부흥사경회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역의 갈 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17:7)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믿음의 명문가를 만들어야 영적 지도자를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확인하였습니다. 이제는 양육입니다. 교회갱신을 내걸 때 외친 구호중의 하나가 교육목회로의 전환입니다. 이제 그 구호의 의미가 더 분명해졌습니다. 교육목회를 통하여 새로운 사역의 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목사님은 유난히도 자녀들을 축복하시면서 그들의 삶을 진심으로 사랑하셨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위대한 삶의 자서전을 쓰시도록 강한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성령의 Touch가 필요합니다. 성령의 접촉이 필요합니다. 체험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주님의 접촉이 생명력을 공급하여 병든 자를 일으켰습니다. 역동적인 힘을 공급했습니다. 이 성령의 터치는 기도할 때, 말씀을 들을 때, 찬송을 부를 때, 말씀을 읽을 때 안수를 받을 때 나타납니다.

 

철저하게 바꾸어야 합니다. 새롭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도응답을 통해 직관적인 명제를 주시고, 세미나를 통해 이론을 주시고, 부흥사경회를 통해 의지를 주셨습니다. 이제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사역자들과 함께 섬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전에는 초조하고 조급했습니다만 이제는 평안합니다. 하나님이 해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분명 해주십니다. 인본주의적인 믿음을 버리고 철저한 신본주의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사역을 해야 하겠습니다.

 

4.성장의 세미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시종일관된 목사님의 말씀선포는 교회성장의 소망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교회가 성장되도록 목사는 철저한 사역자가 되고 평신도는 목사를 깊이 이해하고 순종하며 돕는 섬김의 사람이 되라. 교회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회와 목사를 소문내라. 새 신자를 위하여 맨 뒷자리는 남겨두도록 해라. 새로운 방문자들을 따뜻하게 대하라. 사랑은 표현할 때 진실하다. 그럴 수가 있나? 하지 말고 그럴 수도 있지! 라고 해라. 그럴 때 용서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란 자기의 죄를 깨닫고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다. 예수의 보혈로 죄를 용서받은 사람이다. 매일매일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담임목사를 돕는 성도의 일곱 가지 사역은 두고두고 깊이 음미할 대목입니다.

 

1)    기도의 사람이 되라

2)    순종하는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한다.

3)    시간으로 도와라(시간의 1/7을 하나님께 바쳐라)

미국 감리교 여선교회장이었던 바바라 여사는 시간의 8.7%를 하나님께 바쳤다.

4)    몸을 바쳐라. 모이기에 힘써야 한다.

5)    물질을 바쳐라(십일조는 반드시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6)    정성을 바쳐라(마음은 한가지이다. 오직 주님에게만 마음을 고정하라)

7)    담임목사의 마음을 이해하고 일치감을 가져라.

 

자기의 삶이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위대한 삶을 연출하라. 당신의 삶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내놓을 수 있도록 위대한 삶을 살자.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위대한 자서전을 써야 한다. 주님과 함께 위대한 자서전을 쓸 수 있는 영적 지도자는 일곱 가지 특징을 가진 삶을 사는 사람이다.

 

1)    날마다 자기의 죄를 깨닫고 회개할 줄 아는 사람.

2)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체험적인 삶의 이야기를 가진 사람. 산 기도를 드리는 사람.

3)    순종함으로 남을 섬길 줄 아는 사람. 종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

4)    남에게 나누는 사랑의 삶을 산 사람.

5)    비전(Vision)mf 가진 사람.

6)    내게 다가올 고통을 비범한 축복의 삶으로 바꾼 사람.

7)    Chronos(세속사의 시간)의 삶을 Chairos(구속사의 시간)로 바꾼 사람.

 

 

5.사역의 세미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번 부흥사경회는 저를 위한 성회였습니다. 저만을 위한 성회라고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은혜를 받을 때는 말씀을 전하는 선포자의 메시지가 꼭 자기만을 위한 것으로 들려진다고 하는데 이번 부흥사경회가 그랬습니다. 저만을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연출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은혜가 되고 목사로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런 면들도 좋았지만 더 좋았던 것이 있습니다. 언약궤의 이야기입니다. 언약궤는 중동산 아카시아 나무인 싯딤 나무로 만듭니다. 조각목이라고도 불리는 아카시아 나무는 거친 나무입니다. 중동에는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할 때 사용된 백향목이라는 좋은 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아카시아 나무로 언약궤를 만들었을까요?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시지만 자기를 나타내기 위하여 언약궤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언약궤를 만들 때 아카시아 나무가 거칠기 때문에 다듬는 과정에서 제사장들은 몸에 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가시에 찔리고 작은 조각으로 다듬는 과정에서 손을 베기도 합니다. 거친 나무를 다듬어 언약궤를 다듬는 제사장들의 후예가 목사입니다. 목사들은 교회를 섬기고 다듬기 위해서는 찔리기도 하고 상처를 입기도 하지만 그 길을 기쁨으로 묵묵히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시대에 언약궤속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십계명 돌판 그리고 만나를 두셔서 하나님의 임재를 알리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교회를 세우셔서 하나님을 선포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교회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를 섬기는 목사들은 아카시아 나무를 다듬듯이 성도들을 잘 돌보고 다듬어야 합니다. 때로는 가시에 찔리고 손이 베일지라도 다듬기를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다듬는 사람은 상처를 감수하고 희생을 각오하고라도 다듬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듬어지는 성도는 되도록 상처를 주지 않고 다듬어져야 합니다.

 

목회자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 지와 성도는 어떠해야 하는 지를 다 들려주었던 말씀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하나되어 이 땅에 무너진 기초를 다시 세울 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일으켜 세울 때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위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목사는 다듬는 자로 헌신해야 하고, 성도는 다듬어지는 자로 헌신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셔서 이 거룩한 사역을 이루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복지교회는 부흥사경회를 할 때마다 은혜가 넘쳐났습니다.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대로 부흥회에 대한 편견은 잘못된 것입니다. 부흥회는 말 그대로 부흥(復興) 즉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다시(RE) 사는 것입니다(Vival). 그래서 부흥회는 Revival Movement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다시 한번 부흥의 경험을 했습니다. 다시 살아났습니다. 저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섭리의 소리, 비전의 소리, 양육의 소리, 성장의 소리, 사역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서곳 산마루가 호렙산이었습니다. 이 받은 바 은혜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목사가 부흥회에 참여하여 은혜를 받는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교회갱신을 이루어 낼 힘을 얻었습니다.

 

복지교회는 좋은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요 주님의 피 값으로 세우신 교회입니다.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의 피땀으로 일으킨 교회입니다. 나는 이 교회를 사랑합니다. 저는 이 교회를 섬기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 기울이려고 합니다. 복지교회가 성지가 되도록 어린아이들과 젊은이들을 말씀의 비전으로 양육하는 일에 모든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일어나십시오. 누구입니까? 누가 하나님이 복지교회를 통하여 성지사역에 헌신할 수 있도록 숨겨두신 사역자입니까? 이제는 망설이지 말고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그리고 일어나서 함께 사역을 하십시다. 이제는 더 이상 망설이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합시다.

 

하나님 우리를 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