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배와 찬양(Worship & Praise)
제1장 찬양과 예배
가. 음악은 예배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있다.
음악은 우리의 정서와 감정을 만지는 것외에 신비한 능력이 있는 것이 틀림없다. 성경은 음악에 대해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삼상 16:23)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음악을 사용해 역사하시기도 한다.
다윗 왕의 시대가 ‘찬양의 황금시대’ 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것이다. 다윗 왕은 성전에서 노래하는 자들과 연주하는 자들을 늘 따로 세우는 것을 본다 (대상 15:16, 25:1) 왜일까? 하나님이 찬양을 좋아하시기 때문이다. 하늘나라 천사들이 주로 하는 것은 ‘찬양‘이다.왜일까? 하나님이 찬양을 좋아하시기 때문이다. (이사야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이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찬송하라‘ 고 지으셨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22:3) 찬양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이 임하심을 우리는 깨닫게 된다. 사람으로 찬송하게 하는 분! “나를 지으신 하나님 곧 사람으로 밤중에 노래하게 하시며...”(욥35:10), 우리가 찬송할 이유는 ’하나님‘때문이다. 하나님을 알면 알 수록 그분을 찬양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 가장 어두운 한밤중이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찬양하도록 하시는 분이다.그리고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잊지 말라고 명하신다. “너는 하나님의 하신 일 찬송하기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일을 노래하였느니라”(욥 36:24)
나. 찬양은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시게 하는 도구다.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보는 것이다. “나팔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가 일제히 소리를 발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불고 제금치고 모든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대하 5:13)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할 때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 것을 볼 수있다. 이와 같이 찬송할 때 여호와의 영광이 임한다. 하나님의 영광이 찬송중에 임하면 내 마음 한편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도있지만, 다른 한편에는 푸근한 무조건적인 큰사랑을 느끼게 된다. 찬송가처럼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하는 고백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체험이다!
다. 찬양은 하나님께 아뢰고 간구하는 수단이다.
기도는 말로만하는 것이 아니다. 노래로도 하나님께 간구 할 수있다. 내마음에 합한 간구의 성격이 강하게 담긴 찬양을 할때는 마치 통성기도하듯이 절규하듯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대로 마음의 은밀한 소원을 노래로 간구할때는 조용하게 기도하듯이 찬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찬양을 통하여 간구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시편의 노래들은 다윗에 기도였다. 만일 우리가 너무어렵고 힘들어서 집중되지 않아 기도가 나오지 않을때 좋아하는 찬양을 한다든지 회복을 노래하는 찬양을 한다면 의외로 쉽게 회복되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라. 찬양은 하나님의 행사를 ‘선포하는’ 수단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행사를 찬양으로 선포하면 어둠의 권세가 그것을 듣고 긴장한다. 그 찬양은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의 선전포고와 같은 역할을한다.큰소리가 아닐지라도 찬양으로 영적전쟁의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다
마. 찬양은 회복하는 능력이 있다.
정죄감에 시달리는 자들이 기도하기란 쉽지않다. 그리고 엄청난 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자연스럽게 나오기도 어렵다. 그러나 그때 찬양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온다면 좀더 쉽게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있다는 것을 체험한다. 그래서 대부분 집회에서 사람들을 콜링할 때 찬양하면서 결단을 촉구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찬양하며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바. 찬양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효과적 수단이다.
노래는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동시에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수단이다. 하나님이 요즘 세대와 교회에 좋은 반향을 불러 일으키는 찬양이나 노래가 있다면 반드시 거기에는 이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늘 것이다. 전세계의 교회내에서도 이미 많은 찬송가나 웬만한 복음성가는 같이 쓰여지고 있다. 단기선교를 가서 다른 나라의 예배에 참석해 보면 그 나라의 말은 달라도 어느정도 찬양의 공감대를 형성 할 수있다. 찬양은 이렇게 단시간에 효과적인 전파능력이 있다. 앞으로 교회내의 모든 청소년, 청년활동은 업그레이드된 기독교문화, 세상을 리딩하는 문화사역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사. 찬양은 예배의 필수요소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엡5:19) 한국의 성도중에 ‘예배=말씀’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같다. 아무리 늦어도 설교시간만 놓지지 않으면 예배를 드린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예배앞에 부르는 찬양을 ‘준비찬양’으로 인식하는 사람도있다. 그렇다면 ‘본찬양’, ‘후찬양’, 도 있는가? 성경어디에도 그러한 단어는 없다. 우리가 쓰는 ‘예배’라는 말안에 찬양이 다 들어간다. 말씀만 있고 찬양이 없는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아니다. 설교만 중요시되는 교회는 바람직한 교회가 아니다. 하나님의 교회에는 가르침과 설교뿐만아니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있어야 한다. 물론 이러한 잘못된 예배 편견이유는 찬양팀이 ‘찬양인도의 근본적인 원리’나 ‘예배의 질서‘등에 대해 배우지 못했고 훈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에베소서 5장 19절에도 교회안에서 ’서로 화답하며‘라고 되어있다. 찬양팀의 미성숙과 무지도 찬양을 경시하는 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이 두가지를 다 바로 세워야 설교뿐만아리라 찬양이 회복되고 온전한 예배가 살아난다. 예배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교회가 살아야 나라와 민족이 살아난다.
‘창조주 하나님’께 예배하라고 했다면 우리는 ‘피조물’의 입장에서 나가는 것이다. ‘주님’께 예배하라고 했다면 우리는 ‘종’의 입장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 예배하라고 하신다. 이것이 우리의 복음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고 인자하시며, 자비롭고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4)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 큰 원칙 두가지를 말씀하셨다. 즉,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외적인 찬양 방법들로는 소리내어 노래로, 손바닥을 치며, 일어서서, 손을 들고, 굽혀 엎드리고, 무릎을 끓고, 큰소리로, 잠잠히 혹은 침묵으로, 방언으로, 춤을 추며, 악기를 가지고, 새 노래로 거룩한 열매를 드려 예배하는 것이다.
-내적인 찬양 방법들로는 거룩한 상상력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사랑에 마음을 활짝열고, 전심으로 열정을 다하여, 믿음으로 드리며, 마음을 청결하게, 감사함으로 드려, 삶의 우선순위가 되게하라. 그러므로 우리가 드리는 찬양과 예배에 걸맞는 일상의 삶을 보여야한다
제2장 찬양단 조직구성과 사역
찬양예배를 위한 ‘찬양팀’을 따로 만드는 것은 정말 필요한 것일까?
필요하다면 그 팀은 어떻게 구성해야 과연 그 안에 어떤 구조가 필요한 것일까? 구약에 보면 하나님이 예배하는 자들을 따로 세우셨음을 알 수 있다. 민수기 3장 5~10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에게, 예배를 위해 아론과 그 아들들과 레위인들을 따로 세우게 하신 것을 볼 수있다. 요즘의 음악들이 전문화되고 다양해지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훈련된 전문가들로서 비젼을 가진 자들로 조직이 되어야 한다.
가. 조직구성
*영적지도 : 목사님
*단 장 : 장로님
*음악감독 :
*인 도 자 :
*총 무 :
*회 계 :
*서 기 :
*송 팀 : 00명
*연 주 팀 : 드럼, 베이스, 기타, 건반2, 퍼쿠션, 솔로악기(sax,trump.vi,ce..)
*워쉽댄스팀
*엔지니어(소리팀)
*미디어 (영상팀)
*중보기도팀
나. 사 역
1. 예배인도 - 본 교회 주일찬양예배 및 금요철야기도회인도 및 각종 교회행사 찬양인도
2. 외부찬양집회 - 교회, 군부대, 교도소, 병원등
3. 지원사업 - 개척교회, 해외선교, 교육(노래, 연주, 댄스)
4. 찬양단 영성훈련 - 기도원, TD, 찬양단캠프...
5. 찬양집회관람 - 집회현장, 자료(DVD, VHS CD..)
6. 앨범 작업 - remake(기존곡발표), 창작곡발표
7. 방송매체활동 - TV, 라디오, 지면등
8. 정기찬양집회 - 게스트초청
(대중가수로서 크리스챤)
하덕규, 권인하, 인순이, 신형원, 이주호, 이승재, 박강성, 강인원, 임희숙, 김현철, 015B, 이지훈, 유진, 바다, 디바, 팀, 김지현, 김범수, 에스더, 한스밴드, 빛과소금, 김조한, 유리상자, 등등
(CCM 전문 사역자)
윤형주, 김석균, 최미, 송정미 , 이은수, 박종호, 소향, 유, 리빙사운드, For You, 김명식
소리엘, 강명식, 사랑이야기, 이민섭, 이천, 김인식, 박성호, 에이멘, 조준모, J밴드, 러브, 조수아, 옹기장이, 김수지, 천관웅,이미희, 강찬, 아침, 썸머 등등
제3장 경배와 찬양 예배 순서
회중과 함께가는 경배와 찬양,
은혜가 넘치고 하나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이 넘치도록 공동목표에
예배마다 대부분 전체적으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날의 메시지’가 있다
예를들면 속죄, 기쁨, 화목, 거룩함, 헌신, 선교, 성령, 전도등이 메시지의 중심이 될 수있다.
<여는 찬양>
주 예수 이름 높이어 36장/만복의 근원 하나님 1장
- 기도 : 인도자 -
<회개와 보좌로 나아감을 위한 찬양>
보혈을지나/ 왕이신 나의 하나님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왕이신 나의 하나님 G
만왕의 왕 내 주께서138장/나 주를 멀리떠났다 331장/인애하신 구세주여 337장
- 기도 : 다함께 -
<기도찬양>
주님의 시간에/나의입술의 모든말과/ 너 어디가든지/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D-E/주는 평화
<기쁨과 영광의 찬양>
나는 맏음으로/ 오라우리가/우리가 살아/ 주 다스리네/주의 자비가 D
내영이 주를/위대하고 강하신 주/존귀 오 존귀 하신 주/내가 어둠속에서 E
주님 한분만으로/모든만민들아/호산나 높은 곳에/생며주께/마지막 날에 G
낮은자의 하나님/ 만세반석/찬양하세 찬양하세/그날이 도적같이 A
<교제와 축복의 찬양>
야곱의 축복/ 형제의 모습속에/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경배의 찬양>
주께서 높은 보좌에/영광 영광/ 때가 차매/오나의 자비로운주여
-기도 : 다함께(말씀을 사모하는맘으로)- 기도 마무리 말씀 선포자
**말씀선포
<결단의 찬양>
모든열방 주 볼때까지/그리스도의 계절/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주님뜻대로/오직주의 사랑에
주앞으로 나아가/사명/주께 가까이/마음이 상한자를
<봉헌송>
주께서 주신 동산에/ 나의모습 나의소유/삶의 옥합/감사해/ 거룩하신 하나님/온망다해
**봉헌기도및 축도
<페회송>
결단의 찬양
찬양이 살아있는 교회
미국에 새들백교회(Rick Warren), 호주에 hill song교회-달렌 첵,
온누리교회(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언노인팅), 목동제자교회(디사이플스), 영동제일교회-다윗의 장막(스캇 브래너), 화정성광침례교회(스카이찬양단), 동대문교회(쏠리데오)등등, . 전문찬양단 조직으로는 예수전도단, 다리를 놓는 사람들, 옹기장이, 마하나임찬양단, 워쉽 프론티어, 주찬양선교단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