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講論)/부흥회와 세미나 강론

예수님의 능력(스리랑카 칼쿠타 주민 설교 2010-0630)

우순(愚巡) 2010. 6. 28. 12:25

예수님의 능력

 

  (누가복음 6장 17~19)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많은 무리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받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두로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받은지라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온 상동교회 담임목사 서철입니다.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만나서 참 반갑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평화와 축복을 베푸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상동교회 형제자매들과 함께 왔습니다.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 두 분의 장로님이 있습니다. 임덕순 장로님, 박민용 장로님이십니다. 그리고 실무를 맡으신 팀장님 들이 계십니다. 고세환 권사님, 손형우 권사님, 임명렬 권사님, 장숙자 권사님, 김정부 권사님, 신규철 권사님, 윤길자 전도사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이 오셨습니다. 함께 일어나서 인사하겠습니다. 이홍강일 권사님, 박춘희 권사님, 윤은경 집사님, 박수경, 심명신, 남궁진, 김서현, 이혜민, 하은솔, 서진 자매님, 그리고 임채호, 임채엽 형제님이 오셨습니다.

 

  저는 오늘 "예수님의 능력"에 대해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성경이 말합니다.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19절)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지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에게서 능력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만지는 사람들은 병을 고침받았습니다. 사람들이 병을 고침 받으려고, 귀신을 내쫓기 위해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예수님은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능력이십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우리 예수님이 능력의 주님이심을 전하려고 합니다.

 

1. 예수님은 치유의 능력이십니다.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19절)

 

  성경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병을 고침 받은 간증을 기록해놓고 있습니다.

  12살 먹은 소녀를 고치셨습니다.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막5:41~43)

 

  혈루증을 앓던 여인도 고치셨습니다.(눅8:44)

  중풍병자도 고치셨습니다.(마4:24)

  38년된 환자도 고치셨습니다.(요5:9)

  성전 미문에 앉아 있던 지체장애우도 고치셨습니다. (행3:10)

 

  누구든지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병을 고침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낫게 합니다.

 

2. 예수님의 축사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내쫓는 능력이십니다. 귀신들은 예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에게 귀신을 내쫓는 축사의 능력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8:16~17)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 돼지떼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마8:28~34)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귀신을 내쫓는 능력을 주셨습니다.(마10:1)
 예수님은 수로보니게 여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귀신들린 딸을 고쳐 주셨습니다(막7:30)
 예수님은 귀신들에게 자기를 드러내지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막3:11)
 
 3. 예수님은 마음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의 사람을 마음을 고치셨습니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마9:35)

 

 모든 약한 것은 사람의 마음의 상처입니다.

 사람은 두 개의 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신의 병과 마음의 병입니다.

 육신의 병도 고쳐야 하지만 마음의 병도 고쳐야 합니다.

 마음의 병은 육신의 병보다 더 힘든 병일 수도 있습니다.

 현대인은  마음의 병 때문에 더 힘들어 합니다.

 우울증, 조울증, 열들감, 불면증, 배신감, 분노, 악몽, 나쁜 기억,  등 아주 많습니다.

 정신분열증, 자폐증, 대인기피증, 공황증, 공포증, 이인성 장애, 해리성 장 애 등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마음의 병입니다.

 부처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라고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가능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약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고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의 능력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마음의 병을 고침받을 수 있습니다.

 
4. 예수님의 사죄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은 사죄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마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눅5:22~26)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죄를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죄는 죄 값을 치루어야 합니다. 죄를 지으면 죄를 진 만큼 감옥에 갇히거나 벌금을 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죄 값으로 아들의 죽음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누구든지, 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모든 죄를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묵상합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요3: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6~17)
 

5. 예수님은 사랑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을 말로만 하신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셨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종교의 최고 가치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7~40)


 

 예수님은 마르다와 동생 나사로를 사랑하셨습니다.(요11:5)

 예수님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요13:1)

 예수님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요15:9)

 사도 바울은 사랑이 제일이라고 사랑의 찬가를 불렀습니다.(고전13장)

 사도 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선포했습니다.(요한일서 3장)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한다고 말합니다.(고후5:14)

 

 사랑은 사랑을 받아 본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능력이십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면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사랑의 마음을 주시는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칼쿠타의 형제자매 여러분! 사랑합니다.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오늘 저는 예수님의 능력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은 치유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의 축사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은 마음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은 사죄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은 능력이십니다. 이 예수님을 믿으시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